대구경북염색조합(이사장 김해수)은 매년 경주일원에서 개최해오던 ‘최고경영자연찬회’를
17일 대구파크호텔(국화홀)로 장소를 옮겨 개최한다.
조합은 “매년 1박2일 일정으로 경주에서 연찬회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섬유경기를 감안
하고 분과별 단합 및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장소를 대구로 정해 개최키로 했
다”고 밝혔다.
연찬회는 우광식 21세기 글로벌경영시스템 원장과 권태훈 선문대 교수가 초청연사로 나와
각각 ‘경제분야’와 ‘최고 경영자의 건강관리’에 대해 강연한다.
/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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