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대표 강관)이 고기능성 제전복을 상품화해 고기능성 의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새한은 지난 22일 기존의 유니폼에 인체에 유해한 정전기 발생을 막아주는 고기능성을 추가시킨 ‘웰비(WILLBE)’를 선보였다.
새한 관계자는 “이번 선보인‘웰비(WILLBE)’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기능성 소재와 전문디자이너가 기획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 특히‘윌비’는 정전기 방지·전자파 차단·형상기억·방오·발수·항균방취 가공등 새한의 첨단 직물가공기술을 적용한 한 차원 높은 고기능성 유니폼”이라고 덧붙였다.
새한‘웰비’는 착용자의 개성과 편의를 고려한 신개념 유니폼을 표방하고 있다.
한편, 제전복은 석유화학, 반도체, 전자, 정보통신업체 등 고청정도를 요구하는 작업장에서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스파크나 먼지에 의한 제품 파괴 및 고장 방지, 가연성 가스나 먼지로 인한 인화 방지, 작업복에 먼지 부착 방지, 정전기 방지등의 기능이 있다.
/ 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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