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어패럴, 스타마케팅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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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송혜교 투입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클라이드’가 올 시즌 이 정재와 송 혜교와의 광고모델 전략으로 상승세를 누리고 있다. 얼마 전 개봉한 선물의 인기스타 이 정재와 새로운 화제 드라마 호텔리어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송혜교가 봄 카다록에 이어 여름이미지를 촬영 인기를 얻고 있다. 모델인 이 정재는 각종화보와 매체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송 혜교와 함께 ‘클라이드’의 여름을 순수하고 깨끗하게 표현했다. 자연스럽고 실생활에 가까이 있는 소박한 휴식을 담아 낸 이번 여름이미지는 뜨겁고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대부분의 여름이미지를 벗어나 여름 장마철 뒤에서 서늘한 여름아침 특유의 서늘함을 담은 시원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촬영 내내 한사람도 만나지 못할 만큼 한적한 마을과 숲길 대나무 숯 사찰 등지에서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강행군되는 연일촬영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을 발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정재와 송혜교의 자전거타는 모습 장난치며 물장난하는 모습 자연스러운 촬영현장의 풍경을 담아낸 ‘클라이드’여름 컷은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홈페이지에는 이정재와 송 혜교의 카다로그를 담은 엽서와 다이어리용 사진 책갈피 등 푸짐한 사은품이 들어있고 이중 설문용 엽서를 작성해 클라이드 매장으로 가져오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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