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대표 이주영)의 영캐주얼 ‘감’이 트랜디 아이템으로 big flower print를 시리즈로 출시, 2주만에 50% 이상의 판매율을 보여 올여름 빅히트를 예감하고 있다.
‘감’의 big flower print 아이템은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표현, 전체적으로 심플한 실루엣과 화려한 컬러를 매치시켰다.
특히 실크, 레이온, 폴리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바디라인이 드러난 섹시한 감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메인컬러인 화이트, 아이보리에 핑크와 그린 컬러를 활용, 프린트의 선명한 느낌을 소프트하게 풀이해 판매력을 높였다는 것.
‘감’은 이러한 상승세를 몰아 오는 20일 1달간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파스텔 컬러의 고급 브리프세트를 증정, 여름 상품 판촉전에 돌입한다.
최근 리뉴얼한 홈페이지를 통해 신제품고 스타마케팅 현황을 신속하게 보여주며 회원에 가입한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판매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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