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수 대구경북염색조합이사장이 20일 대구중소기업협동조합 협회장에 선임됐다.
대구 지역 66개 조합이사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를 갖고 김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에 추대했다.
김이사장은 신대한과 대한염직등 섬유업체를 경영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염색조합이사장직을 4년째 연임 하고 있다.
평소 시원한 성격에 일처리가 빠르고 정확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지역 경제계에선 감초격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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