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듀폰社는 최근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원료 과정을 사용하여 3GT(PTT= 폴리 트리메틸렌 텔레프탈레트), 폴리머 ‘듀폰 솔로나’를 I.3 프로팬디올(PDO)를 제조에 성공했다.
3GT는 I.3 프로팬 디올(PDO)와 텔레프탈산(PTA)를 중합해서 만드는 동사의 폴리머류의 포괄적 명칭.
동사에서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너주 킨스톤의 연속 중합공장에서 석유를 원료고한 솔로나 폴리머를 제조하고 있는데, 이 공장은 프로세스의 경제성과 수요의 확대등의 조건만 맞으면 옥수수를 원료로 한 PDO의 생산 체제로 대처해나갈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듀폰에서는 “솔로나는 우리가 개발한 최신 폴리머 프래트 폼이며, 향후 소비자용에서 공업용도까지의 폭넓은 분야로 대응하는 바이오 제품군을 전개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유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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