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토틀이미지 강화원스톱구매…신규 수요창출
노이마케팅(대표 황영석)의 이태리 직수입 넥타이 ‘알떼아(ALTEA)’가 매장의 V.M.D 강화를 통한 매출 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남성 액세서리 편집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알떼아’는 그 동안 섬유잡화매장에서 소홀히 했던 V.M.D.를 강화해 통일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ONE STOP 구매로 신규수요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수평적인 상품 디스플레이에서 탈피한 ‘알떼아’는 수직적인 디스플레이와 넥타이 착용상태의 상품 전시로 소비자로 하여금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네이비, 레드 핑크, 그레이 등 동컬러군을 중심으로 집을 이룬 것과 컬러 대비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전개가 감각적이다.
알떼아 매장에서는 ‘알떼아’ 넥타이와 머플러, 드레스 셔츠, ‘프랑코지케’의 니트셔츠, ‘콩떼막스’의 가방과 지갑, ‘사이먼카터’의 시계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갤러리아압구정점, 상섬플라자 분당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편집매장을 전개 중이며, 현대 본점, 무역점, 신촌점, 천호점에는 넥타이 매장을 운영중이다. 오는 8월에는 현대 미아점에 토틀 편집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황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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