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경영·마케팅 지속
하모라(대표 우명길)의 ‘마모스’가 운영효율을 높인 경영 전략과 지속력 있는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분사이후 부채율 제로의 상황에서 효율성 위주로 회사를 경영해 온 하모라는 적극적인 영업보다는 이익을 중시하는 경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기존 BI, CI도 함께 변경, 변화된 이미지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모라는 고정된 이미지로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제시, 고정화된 이미지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우명길 대표이사는 “소비자조사 결과 ‘마모스’는 유아복이라는 인지도는 높지만 탑 브랜드 선호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고객들은 ‘마모스’가 유아복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우선 구매순위에 두고 있지 않다.
하모라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적인 이미지 광고를 실시, 탑브랜드 선호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하모라는 광고뿐만 아니라 철저한 회원제를 통해 고객유치에 박차를 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인트 사은 행사를 실시, 판매를 활성화할 전략을 세우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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