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반, 예비판정 결과 반박
터키의 한국산 합섬직물 반덤핑 제소에 따른 예비판정이 내려진 가운데 한국시간으로 20일 청문회가 개최됐다.
조합 등 대책반은 이 자리에서 한국산 합섬직물 수출로 터키의 산업 피해가 없다고 반박했다.
또 38.61%에 이르는 해동의 덤핑마진율과 관련 T/T부분이 제외됐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이의를 제기했으며 이에따른 평균마진율의 조정도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당초 12월 말로 예정된 최종 판정에 대한 일정은 현재 잡혀있지 않은 상태다.
/백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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