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XIX」다양한 아이템 개발
데코,「XIX」다양한 아이템 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코(대표 정운철)의 스포츠젠더 「XIX」가 올봄 차별 화된 히트 아이템을 제안한다. 「XIX」는 전국 22개 매장 운영으로 지난 98 11월말 기준 1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 매달 20-30%의 꾸준한 신장을 보였다. 또 12월말을 기준으로 급상승세를 타며 영캐주얼군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XIX」의 히트 아이템 개발은 고부가가치성과 상품 희소성을 높인 소롯트 아이템, 기호적인 이미지를 담은 디테일, 독창적인 가공 과정을 통한 높은 상품 완성도 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고급스런 원사의 핸드메이드 니트, 심플한 가운데 독특 한 디테일을 살린 코트류, 롱&쇼트 패딩 점퍼류 등이 겨울 상품 중 특히 인기 상품으로 분석됐다. 특히 타브랜드와 차별되는 독특한 진류는 지난해 7월 런칭 이후부터 「XIX」매니아의 소비력을 향상시키고 있는데 시리즈로 탄생되는 「XIX JEAN」은 올 2월 메탈진과 자수진을 제안할 예정이다. 2월 초순에 선 보일 예정인 자수진은 워싱기법으로 부 드러운 촉감과 컬러의 진에 트로피컬 플라워 자수를 핸 드메이드 제작하며, 중순 선보이는 메탈진은 각각의 기 본 컬러진에 전체적으로 샤이닝한 펄을 코팅처리해 봄 시즌감을 살려 메탈의 차가운 느낌을 강조한다. 한편 올 봄 「XIX」의 비쥬얼 캠페인 주제는 「비타 민」으로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고 섭취하지만 축적되 지 않는 필요요소를 상징한다. <길영옥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