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가두점 지향·문화 공간 제공
엠지아이(대표 이명응)의 아웃도어 캐릭터 스포츠웨어 ‘마운틴 기어’가 매장 오픈을 가속화하면서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마운틴 기어’는 지난 14일 갤러리아 타임월드, 구리 LG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19일엔 천안 갤러리아, 동백 갤러리아, 창원 대동 백화점에 입점했다.
또한 오는 23일 일산에 가두점 1호점을, 24일엔 대전 세이백화점 매장을 오픈한다.
일산점은 약 4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마운틴 기어’가 대리점 모집을 위한 전초기지 및 마켓테스트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
‘마운틴 기어’는 앞으로도 대리점은 40-5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며 다양한 의류 및 신발, 용품을 보여주고 문화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선 매장 규모가 커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즉 ‘마운틴 기어’의 매장은 새로운 분위기의 까페를 연출하며 건전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펼침으로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간다는 목표다.
주 5일 근무제가 확산되는 만큼 레져·스포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마운틴 기어’는 지속적으로 유통망 확대에 주력하면서 젊은 층을 대변하는 아웃도어 문화를 창출하고 아웃도어 캐릭터 스포츠웨어라는 신착장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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