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2주년 특집] 골프웨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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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장 젊은 고객이 몰려온다”여성골퍼 유입으로 브랜드 볼륨화 가속…‘뉴써티 소비층’ 부
휠라골프 -‘럭셔리&패셔너블’ 감성추구 -新밸류 골프웨어 ‘매니아’구축
‘휠라골프’ 가 변신한다. 휠라코리아의 ‘휠라골프’가 올추동 더 화려해지고 한층 럭셔리한 골프웨어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한다. ‘휠라골프’는 금요일의 캐주얼차림에서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레저, 리조트 웨어로도 연출할수 있는 패션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컨셉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휠라’의 스포티브한 요소의 고정컬러 활용에서 탈피해 화려한 컬러와 럭셔리한 스타일과 소재선정으로 뉴써티층과 젊은 마인드층의 호응을 얻어 경쟁력을 재차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시즌에는 ‘화려한 르네상스로의 초대’를 테마로 근대 예술의 황금기를 맞이했던 이태리 르네상스 시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피렌체와 베네치아등의 모티브를 적용해 럭셔리함을 강조한다. 휠라측은 르네상스에 맞춰 오렌지, 블루, 핑크, 화이트 & 블랙의 4가지 테마로 감각적이면서 절제된 포인트기법을 이용, 럭셔리한 스포티즘을 추구한다. 브라운, 그레이, 블랙등 어두운 색상을 탈피해 오렌지와 블루, 핑크, 화이트등 색상또한 밝고 화사하게 표현함으로써 젊은 감성충족에 나선다. 무조건적인 볼륨화보다는 뉴써티를 비롯한 젊은 층이 밸류와 패션성을 느끼고 매니아화될수 있도록 럭셔리함과 패셔너블함, 스포티브한 감성을 동시에 접목한 것이 이번시즌 변화의 핵심이다. ▨ 엘르골프 -영시장 프론티어 -벤치마켓 대상화 ‘탑’ 위상
가장 젊은, 가장 감각적인 골프브랜드를 표방한 F&F(대표 김창수)의 ‘엘르골프’. ‘엘르골프’는 런칭 당시 ‘패션리더들의, 가장 젊은 골프웨어’를 선언, 뉴써티 골프시장의 개척자에서 이제는 리딩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기존 골프웨어가 중장년층을 겨냥하고 있는데 반해 ‘엘르골프’는 10년 이후를 내다보는 마케팅을 실시하며 트렌디한 특유의 패션감도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마일드한 컬러와 절제된 패턴을 기본으로 페미닌과 모던이 조화된 감각은 골프에서부터 일상생활까지를 포괄한 스타일로 선호되고 있다. 기능성과 가격경쟁력이 ‘엘르골프’를 가장 빨리 시장에 진입시킨 요인. 패션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골프웨어로 페미닌과 모던이 조화된 상품, 트렌디한 캐릭터를 상품 디자인 뿐 아니라 매장 디스플레이, 마케팅 등에 일관되게 반영한 전략 등이 ‘엘르골프’를 골프시장의 다크호스로 올려놓았다. 마일드한 컬러와 절제된 패턴, 몸에 꼭 맞는 피팅감 등이 선호되며 가장 젊고 가장 패션성이 뛰어난 골프웨어로 인식을 확대시켜나가고 있다. 최근 골프인구의 저 연령화, 여성 골퍼의 확산 등으로 뉴써티 시장이 급부상한 가운데 ‘엘르골프’는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애시워스 -심플&세련된 스포티감성 표출 -두잉·트래디셔널·기능성 특징
LG패션의 ‘애시워스’는 감성타겟을 뉴써티에 맞추고 35세부터 45세의 고객에 대해서는 스포티마인드로 접근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젊은 이미지를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추동에는 소재고급화와 아우터와 우븐류에서 애시워스만의 기능적스타일을 강화함으로써 뉴써티 골퍼들을 고정고객화하는데 주력한다. 전체중 아우터류의 비중을 30%이상 가져가고 기존과는 차별화된 스타일로 플레이때 피팅감이나 룩킹, 활동감이 더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안정된 봉제수준 및 수입소재 활용을 통한 국내 최고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고 가격은 볼륨화를 지향함으로써 합리적 고객층의 만족도를 높인다. 정통 두잉골프웨어로서, 또한 트래디셔널과 기능성을 추구하는 스포티 마인드의 소비층을 공략하고 골프의 저변확대를 바탕으로 볼륨화를 지향한다. 그동안 롯데 동래점과 현대 신촌등에서는 신규브랜드중에서 가장 좋은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점별 성적에서도 중위권 이상을 기록하는등 발빠른 안착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까지 상반기 매출이 소비자가로 50억원수준이며 현재 백화점 19개, 가두점 12개, 프로샵 2개를 운영중이며 추동에는 백화점 29개, 가두점 12개, 프로샵 20개로 전폭 확대한다. ▨ 보그너골프 -젊은 감각 대변 뉴 골프웨어 전개 -심플ㆍ모던함 ‘보그너 스타일 추구’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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