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기계공업(대표 김원묵)이 업그레이드형 텐터와 신개발 사이징기를 2003 버밍햄 이트마 전시회(10.22~29일)에 출품한다.
텐터는 니트류의 가공에 적합하도록 대폭 기능을 향상시켰다.
챔버별 폭조절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장력 또한 최소화시킨 것이 눈에띈다.
또 입구부문 박스에서부터 사행도를 교정할 수 있도록 교정기를 설치했으며 출구에서 밀도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화섬용 사이징기는 신개발 기종으로 고속 생산성과 샤프트없이 전자모터로 비율을 제어할 수 있는 기종. 또, 고장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제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