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zone]제3회 PID, 트렌디 아이템 대거 출품...외
[패션 zone]제3회 PID, 트렌디 아이템 대거 출품...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회 PID, 트렌디 아이템 대거 출품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사무국은 내년3월 치러질 제 3회 PID의 컨셉과 추진 방향을 화섬산지 부각, 제품의 다양화, 팬시화등으로 꼽고 고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트랜디한 제품을 대거 출품키로 했다. 사무국은 11일 섬개연 3층 회의실에서 업체, 대구시 관계자, PID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같이 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패션과 기능을 화섬으로 표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화섬산지 대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을 전세계에 알림으로서 PID의 조기 안착을 꾀하기로 했다. PID사무국은 이를 위해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생산 공정의 안정화를 꾀해 트랜디한 소재와 아이디어가 접목된 소재등을 폭넓게 제시할 계획이다 ▨ 한국패션센터, 3S 프로젝트 결과 보고 한국패션센터(이사장 최태용)는 대구경북 섬유산업육성추진방안(밀라노프로젝트)의 목적사업으로 추진한 3S 프로젝트(신상품 기획 및 마케팅 정보 제공사업)사업 결과보고회를 16일 오후 4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3S프로젝트 보고회는 지난 5월 초에 시작하여 30여 참여업체를 선정, 그동안 추진한 주요사업내용을 담았다. 국내외 시장조사 및 자료수집을 통한 3S프로젝트 마켓 리포트, 트렌드 및 소재정보제공, 제공된 정보에 의한 아이템 개발과 시장 개척, 업체 별 상담용 소재맵 작업, 상품 기획과 제품개발 방향을 제시할 트렌드 샘플북 제작 등이 그것이다. ▨ 롯데그룹, 점포개발 통합부서 출범 롯데 그룹이 부동산 전담팀을 발족, 그룹 산하 모든 점포 개발 및 관리 업무를 총괄한다. 부동산 개발팀의 발족은 그룹 통합적인 관점에서 그룹 소유의 용지를 검토, 용도를 선정하고 개발하여 업무를 총체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것. 그동안 롯데 백화점, 롯데마트, SSM(대형 수퍼마켓), 롯데 레몬,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 영화관 롯데 시네마, 편의점 세븐 일레븐, 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 등 롯데 그룹 계열사와 사업부가 따로 진행해왔던 점포 개발 사업을 그룹 차원에서 총괄한다는 취지다. 부동산 개발팀은 그룹 산하 회사별 점포개발, 기획, 신규 사업을 담당해온 40여명으로 이뤄졌다. ▨ 베트남 진출 한국업체 통합경제단체 발족 그동안 지역.업종별로 난립해왔던 베트남 진출 한국투자기업협의체들이 하나로 통합됐다. 또 난립으로 인해 베트남 정부로부터 공식단체로 인정을 받지 못해 여러가지 불이익을 감수해왔으나 이번 통합체 발족과 함께 공식경제단체로 인정을 받게 돼 행정편의 등 여러 혜택이 예상된다. 현지진출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호치민시, 빈즈엉성, 동나이성 등 베트남 남부지역에 진출한 한국투자기업체들은 기존의 한국투자기업협의회, 동나이투자기업협의회, 상사협의회, 의류봉제협의회 등 지역별 및 업종별 연합회를 통합해 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 강신성 조흥비나 법인장)를 발족시켰다. ▨ 신세영화성, 마라톤전문 브랜드 ‘THALIA’ 런칭 신세영화성(대표 김동근)이 자체브랜드 출시를 통한 도약을 시도한다. 신세영화성은 97년 설립, 운동화에서 골프화, 스노보드화 등 토틀 슈즈를 생산해 일본과 미국, 유럽 등지로 수출하는 OEM 전문업체이다. 마라톤 운동화에서 의류, 용품 등 토털 아이템으로 전개, 마라톤전문 스포츠브랜드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 다년간의 준비작업을 거쳐온 신세영 화성은 내년 초를 기점을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아래, 과감한 마케팅 투자와 유통망 확보, 샘플링 등 막바지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내수시장은 브랜드 이미지제고의 차원에서 백화점 유통망으로 전개하고, 해외시장은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중국시장 개척에 나선다. 중국 요녕성의 마라톤 재단을 지원, 선수육성과 물량공급으로 시장에 진입,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