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캐주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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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슈페리어(대표 김귀열)의 ‘임페리얼’이 올 하반기 타운 캐주얼 시장에 합세한다. 하이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 제안으로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임페리얼’은 기존 골프 캐주얼에서 타운 캐주얼로 변신을 시도한다. ‘임페리얼’은 지금까지 전통적인 패션감각에 현대적 세련미를 가미한 레져웨어로 인기를 끌어왔으며, 클래식 무드의 심플함으로 신 감각 골프웨어를 지향해 왔다. 올 하반기 본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는 ‘임페리얼’은 화려하고 기교적인 패턴에서 벗어나 심플하고, 단순한 베이직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포티즘이 가미된 기능성과 아우터 느낌의 골프웨어를 출시, 타운 캐주얼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임페리얼’은 타운 캐주얼로의 이미지 변신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인지도 확산에 나서는 한편, 백화점, 가두점 유통을 확대 4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설명:포스트(post) 캐주얼은 탱커스(tankus)…아비스타(대표 김동근)가 ‘비엔엑스’ 세컨 브랜드 ‘탱커스’의 런칭패션쇼를 지난 9일 하얏트호텔서 화려하게 진행했다. 스타들의 성공기원과 함께 펼쳐진 패션쇼에는 밀리터리룩과 바디를 드러내는 스포티브룩이 시선을 압도했다. 기능적이고 심플한 스타일을 표방해 편안함과 동시에 바디라인을 보여주는 섹시한 아웃도어웨어가 대거 등장했다.> /이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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