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니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경오)가 그동안 공석이었던 전무이사 자리에 권영로 직무대행을 선임했다.
권영로 전무이사 직무대행은 타직종 관련조합 상무이사직을 13여년간 역임한 경력자로 니트연합회에는 지난달 10일부터 출근, 현재 업무파악에 한창이다.
김영오 회장의 재선출 이후 안정을 되찾고있는 니트연합회에 권영로 전문이사 직무대행의 선임되면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내로 이사회의 추천을 거쳐 정식 선임여부가 갈릴 예정이다.
/ 안수진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