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류]“내가 입열면 다 죽어”
[기 류]“내가 입열면 다 죽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랜드 하나 죽이고 살리는 거 시간 문제죠” 자고 나면 불어있는 브랜드 부도설. 심지어 아침에 부도설에 오른 회사가 오후에는 아예 문을 닫을 정도니 기막힐 노릇. 소문의 근거지는 대부분 협력 업체라는 말이 유력한데… ‘발없는 말 천리 간다’고 무심코 흘린 말이 태산이 되어 돌고 돈다는 걸 왜 모르는지. 소문은 소문일 뿐 신경 쓰지 않는다지만 브랜드 측은 영 섭섭한 눈치. 이미지로 죽고 사는 패션 브랜드사, 이럴 때 일 수록 서로서로 입 단속 좀 해야하지 않을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