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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장익용)는 국내 금융·외환위기에
대처하고 섬유류 수출입 애로타개를 위해 「섬유류 수출입
애로타개 대책반」운영에 나섰다.
섬유류 수출입 애로타개 대책반은 앞으로 매주 주요 회원사
및 업체 등 30여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입 무역금융 애로사
항, 환율상승에 따른 수출가격변동, 동남아지역 금융불안에
따른 해외바이어 수입동향 등을 조사 애로사항에 대해 대정
부건의에 나설 계획이다.
또 정부지원시책 등이 일선 금융기관에서의 실질적 시행여부
와 함께 환율상승이 섬유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 업계
공동으로 대책마련에 나서게 된다.
한편 섬산연은 대책반 반장에 문인곤상무를, 권영환 기획차
장을 간사로 임명했다.
<전상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