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더스(대표 김성민)의 ‘애스크’가 이 달 초 ‘싸커(SOCCER) 시리즈’를 출시, 스포티 룩 매니아들을 또 다시 공략한다.
‘싸커시리즈’는 2004 아테네 올림픽 기념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컬러배색과 로고 등을 활용, 남성적이며 성이 굵은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총 3가지 스타일이 기획됐으며 ‘Do sports’와 ‘Utlity sports’가 믹스된 레이어링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시티룩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또한 중량감이 적은 소재에 통기성 좋은 매쉬 소재를 패치, 여름철 신체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와 네이비, 강렬한 컬러대비의 블루와 레드 등 ‘애스크’ 특유의 다양한 컬러웨이를 활용해 여름철 주력아이템으로 전개될 방침이다.

‘애스크’는 2004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에 출전하는 카레이서 이승철 선수를 후원했으며 최근에는 축구선수 조재진과 함께 여름 스팟광고를 촬영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04 아테네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4골을 넣으며 주목받고 있는 조재진과 함께한 ‘싸커 시리즈’는 8월 올림픽 개최 더불어 ‘애스크’를 붐업시킬수 있는 트렌디 아이템으로 부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