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이 INTL, 소재·컬러 ‘차별화’
산에이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미야케 타카히코)의 ‘캘러웨이 골프’가 선보인 스포티 기능성 라인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캘러웨이 골프’는 기능성을 기본으로 패션성을 접목시킨 상품구성을 확대, 활동성을 강조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핫 섬머를 겨냥해 출시한 기능성 아이템은 Do Golf는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호응을 얻으면서 매출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재의 차별화를 통해 제품을 전개해 오고 있는 ‘캘러웨이 골프’는 땀에 강한 ‘알티마’, ‘Coolgear’, ‘디어드라이’소재를 활용한 여름상품을 출시, 뛰어난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알티마’, ‘Coolgear’, ‘디어드라이’는 다량의 땀에 강하며, 체감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통기발열, 청량감 등이 우수해 티셔츠에 활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산다이야’, ‘테크노화인’등의 기능성 소재로 ‘캘러웨이 골프’만의 강점인 기능성을 보완해 나가고 있는 것.
이처럼 ‘캘러웨이 골프’는 기능성을 중심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액티브한 컬러 등 패션성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필드는 물론 일반 스트리트에서도 실용적으로 코디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캘러웨이 골프’는 상반기 매출호조에 힘입어 내년에는 백화점 유통과 함께 가두점 유통을 확대,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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