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르보코리아(대표 윤수영)의 ‘쉐르보’가 6천만원대 매출을 올리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쉐르보’는 강남권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만큼 차별화된 브랜드력을 인정받으며, 국내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현재 갤러리아백화점에서 6천만원대 매출을 올리며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빅3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가두점으로의 진출도 추진 중에 있다.
‘쉐르보’가 국내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브랜드 오리지널리티와 상품력.
국내시장에서 유일하게 100% 직수입을 추구하고 있는 ‘쉐르보’는 이태리 감각을 변형 없이 그대로 반영한 상품력으로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나가고있는 것이 ‘쉐르보’만의 성공 노하우.
불경기 속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쉐르보’는 여름 상품 판매 호조에 이어 하반기에는 전문 토틀 브랜드화를 추구하기 위해 스포츠라인을 본격적으로 전개, 차별화 전문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높여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직수입 브랜드의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물량을 확보하는 한편, 가격 이원화를 통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흡수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별로 상품과 가격대를 구분 지어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상류층은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어필할 수 있도록 대중성을 높여나가겠다는 것.
‘쉐르보’는 올 하반기 백화점 유통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유통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가두점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해 전문 스포츠브랜드로 급부상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강남권 VIP 고객몰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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