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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가 다양한 밀레니엄 마케팅으로 새천년 고객끌기
에 나선다.
삼성출판사 의류사업부 F&F(대표 김창수)는 「엘르스
포츠」와 「WWS(World Wide Sports)」로 각각 스키
투어와 밀레니엄 파티로 새천년맞이행사를 펼친다.
「엘르스포츠」는 고감도 캐릭터 스포티브 이미지에 걸
맞는 스키투어를 준비했다.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엘르스포츠」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는다.
추첨을 통해 대상은 일본 스키투어여행권과 「엘르스포
츠」 스키복등 선물을 제공할 방침이다.「MLB」의 업
그레이드 멀티샵 「WWS」는 화려한 밀레니엄 파티를
준비했다.
「MLB」, 「NHL」,「NFL」이 모인 「WWS」는 오
는 12월 29일 오후 6시 청담동 하드락카페에서 「New
Millennium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최근 인기급상중인 DDR 콘테스트, 힙합댄
스시범, 번개팅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수의 연
예인들도 초대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참가기회가 주어지며 WWS사
은품도 제공된다.
패션업계의 밀레니엄 마케팅으로 천년을 보내는 고객들
은 한껏 부푼 기대감이 넘쳐나고 있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