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내의판매에 돌입한 비와이씨(대표 고진석)가 물량축소에 대응해 품종을 다양하게 전개, 시즌매출 사냥에 나섰다.
회사측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겨울내의 판매가 빠르게 시작됐으며 한겨울보다는 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판매가 더 많아 지금이 한창”이라면서 “작년에 비해 주문물량은 축소됐지만 고부가 창출 품목으로서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으로 고객니즈에 맞출 것”을 말했다.
이번 F/W에는 얇지만 보온성이 높은 제품, 건강까지 고려한 기능성을 주력으로 내세운 가운데 ‘에어원적외선 자석내의’와 ‘원적외선 한약초내의’ ‘죽탄 내의’를 신상품으로 내놨다.
원적외선 가공을 한 ‘에어원적외선 자석내의’는 양쪽 어깨에 전자석을 2개씩 부착해 혈행효과 촉진 및 생리활성에 도움을 주며 어깨 덧단 부위에 한약성분을 첨가한 ‘원적외선 한약초내의’는 지압, 소취, 혈액순환 등의 효과가 있다.
‘죽탄 내의’는 대나무숯 원사를 사용해 음이온 발생, 원적외선 방사 등 다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외 꾸준한 반응을 보이는 ‘에어키토산 내의’는 생체세포활성화 및 혈액순환 촉진, 자외선 차단, 보습, 살균 등의 효과가 있으며 숯가공인 ‘비장탄 건강내의’는 음이온을 발생시켜 전자파차단, 혈액순환, 미용효과 등이 있다.
세라믹 원사를 사용한 ‘세라믹 건강내의’는 신진대사와 혈액순환 기능을 비롯해 관절부위에 이중처리를 통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효건강내의’도 중요 관절 부위를 이중처리해 보온효과 및 실외 근무자, 노년층에 적합하게 제작했다.
이 밖에도 섬유자체가 발열하여 따뜻함을 조절하는 ‘미라클 발열내의’, 마이너스 이온을 방출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음이온 쾌적내의’, 쑥엽력소를 활용해 피를 맑게 해주는 ‘에어쑥 건강내의’ 등이 있다.
BYC, 보온·건강·미용까지 고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