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그로토 회장 29일 내방
이태리 프리미엄급진 ‘가스’의 클라우디오 그로토 회장이 오는 29일 내방한다.
그로토 회장은 29-31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되는 ‘F1 파워보트 그랑프리’에 공식스폰서로서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이 경기는 스웨덴 프랑스 미국 등 12개국 24개팀이 참가하며 전세계 85개국에 방송이 나간다.
이태리 ‘가스’ 본사측은 매년 이 경기를 후원하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그로토 회장은 한국에서 ‘가스’를 직수입 전개하는 씨엘피리미티드도 방문해 향후 3년간의 브랜드 비즈니스에 대한 회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292513=STORM]스톰 독산 시티렉스점 매출 순항
292513=STORM(대표 윤용호)이 독산동 시티렉스 매장을 오픈했다. 22일부터 24일의 3일간 총 2300만원의 매출로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한 것.
스톰의 대표 윤용호 사장은 시티렉스의 주주로도 참여하고 있어 거는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오다노, e-shop 구매고객을 위한 이벤트 진행
‘지오다노’가 지오다노 e-shop에서 오는 11월 7일까지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11월 14일까지의 응모기간 내에 엠파스 검색창에 영수증의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19일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경품내용은 현금 50만원, 30만원, 20만원 각각 1명, DVD 플레이어와 MP3 각각 2명 및 지오다노 상품권 10만원에서 1만원까지 다양하며 총 238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제23차 국제신발생산자회의 개최
‘제 23차 International Footwear Conference (IFC)’가 대만 신발협회 주관으로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대표로 참가한 한국신발산업협회 채희병 전무이사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0개 회원국 대표와 AAFA, APLF, E.C of the - Footwear Industry 등 신발 관계국 관계자들이 모여 신발산업 현안과 동향 등에 대한 논의와 협의를 했다.
차기 개최국으로는 ‘태국’을 선정했다.
골프화도 웰빙 바람
웰빙열풍을 타고 골프화도 잇따라 출시돼 선점이 예상된다.
‘금강제화’는 최근 PGA TOUR 골프화를 출시했다. PGA TOUR 골프화는 금강제화의 50년 제작 노하우가 담겨져 있어 착화감과 소재는 물론 각종 기능성까지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발의 피로를 최소화 하기 위해 고탄성 우레탄 스펀지와 숯성분을 사용하고 경량화와 충격 흡수 기능을 높여 편안한 라운딩을 가능하게 했다.
‘헬베스코’는 스위스의 구두공학과 이탈리아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수공예 골프화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수공예 골프화는 환경 친화적 바이오 가죽만을 사용했고 신발 내부에는 발암물질을 제거한 소재만 사용했다.
특히 최초로 한국인의 발모양을 토대로 인체공학적 설계를 도입해 발 피로도를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골프화 제조업체들은 한국인의 발 모양을 분석해 편안함을 강조하고 항균 소재 등을 사용해 발 건강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골프 코스에서 4시간 이상 걸어야 하는 골프 특성상 골프화는 그날 컨디션을 좌우하는 중요한 용품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