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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와코루(대표 이의평)가 28년간 지속적으로 흑자배당을 기록, 우량기업임을 확인시켰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 상장기업 가운데 기업실적을 전산으로 집계하기 시작한 81년부터 흑자배당을 기록한 기업은 38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영와코루도 이에 포함됐다.
신영와코루는 지난 1954년 창립해 50년간 여성 화운데이션&란제리 사업의 한우물을 판 장인정신의 결과라고 보고 국내 란제리를 대표하는 업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대표브랜드 ‘비너스’는 국내 최초로 메모리와이어를 개발하여 브래지어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으며 올해는 토르말린 광석에서 추출한 음이온와이어와 은나노 가공 패드를 사용한 신제품 더블업 웰빙브라를 출시했다.
이러한 신제품의 지속적인 개발로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기능 및 디자인으로 제품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투자자들에게는 흑자배당이라는 기업경영의 정도를 구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