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대표 유해수)가 여성 토틀 잡화 '꿈무크'를 런칭해 매스밸류시장 석권에 본격 나선다.
'꿈'(Koom)은 mook를 대칭시켜 만든 네임으로 'dream a happy dream'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꿈무크'는 유즈펀 앤 러블리 무드(Usefun & lovely mood)를 전개하는 여성 토틀 잡화 브랜드다. 주 타겟층은 20~28세, 서브타겟은 25~32세다.
'꿈무크'는 이번 시즌 '아멜리아', '스테파니', '앤' 라인 등 세 가지 테마로 봄콜렉션을 전개하며, 캐주얼, 클래식, 악세서리 라인 등 베이직 라인부터 감각적인 디테일 라인을 주력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캐주얼 라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에 발맞추어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 비즈 등으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나일론, 면캔버스, 타올지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모든 연령층에 어필하고 있다.
특히 명품브랜드들이 선보이고 있는 타올지백을 히트아이템으로 꼽고 있다.
클래식 라인은 베이직하면서도 독특한 '꿈무크'만의 감각에 라이트 베이지, 그린, 핑크, 옐로우 등 파스텔 계열을 주로 사용해 제안하고 있다. 면캔버스, 가죽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경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제품으로 신나고 정열적인 에너지가 넘쳐나는 독창적인 라인으로 구성했다.
악세서리 라인은 봄트렌드에 맞춰 밝고 경쾌한 컬러와 비즈, 포인트 장식, 불박 등의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하며 제품은 장지갑, 중지갑, 반지갑, 키홀더, 명함지갑, 벨트 등으로 그룹핑되어 있다.
가격대는 3만~10만원으로 중저가대로 책정했으며, 할인점과 온라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