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물산 K.D.C 깜의 세컨드 브랜드 드바이(DE/BY)가 런칭 1개월여만에 단일매장에서 8천만원을 초과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성장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바이는 7월 대구 대백플라자에 입점, 이달초까지 한달간 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신규브랜드의 성공적 런칭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대경물산은 이달 19일 롯데 대구점에 잇따라 입점, 여세를 몰아간다는 계획이다.
대경물산 김두철 사장은 “출발이 매우 좋다”며 “대구에서 히트가 예상되는 만큼 기타 지방 백화점 진출도 시간문제”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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