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골프, 유통 볼륨화 성공적 평가
정선가족(대표 김회실)의 ‘앙드레김골프’가 전문 인력을 영입, 재도약의 발판을 다진다.
상품기획 이사에 ‘아놀드파마’, ‘휠라’ 출신의 최희진氏를 영입하고, 컨설팅 상무이사로 오주학氏를 내정한 것.
‘앙드레김골프’의 컨설팅을 맡은 오주학氏는 ‘PING'을 성장괘도에 올려놓은 실력파 전문인으로 현재 ’그레‘의 대표도 함께 역임하고 있다.
앞으로 상품기획에서부터 영업, 마케팅까지 전체적인 브랜드 총괄을 담당하며, ‘앙드레김골프’가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도록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최희진 이사를 주축으로 4명의 디자이너로 구성된 상품기획팀은 올 추동상품부터 50-60% 정도를 트렌드 상품으로 구성, 차별화를 추구한다.
내년 S/S는 새롭게 구성된 상품기획팀이 ‘앙드레김골프’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앙드레김골프’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데 힘입어 목동점, 중동점으로 백화점 유통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제주, 진주, 울산 등 매장 오픈으로 올 추동까지 17개 유통망을 확보할 방침이다.
‘앙드레김골프’는 전문인력 영입과 함께 유통볼륨화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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