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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대표 이원평)의 스테디셀러 「데코」가 지난달 22
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수퍼엘리트 모델의 일일 판
매 행사를 벌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데코」매장에서는 이윤희양을 비롯한 99년 수퍼
엘리트 모델 8기 6명이 일일 판매 사원으로 근무, 세일
이 끝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북적거려 눈길
을 모았다.
이윤희양은 불어교육학과 2년생으로 즐겁게 일하는 모
습을 보여 「데코」매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는데 겨울
신상품 투피스를 즉석 쇼핑하는 등 데코매니아임을 보
여주기도 했다.
또 『「데코」상품의 경우 한번 구입해 여러해를 유행
에 맞춰 입을 수 있으며 소재를 비롯해 고급스런 느낌
이 좋다』고 말해 21년 전개되어 온 「데코」가 판매
상위를 유지하는 비결을 설명해 주었다.
/길영옥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