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상트, 20-30대 젊은층 집중공략
한국데상트(대표 미치코토마사히로)의 ‘르꼬끄스포르티브골프’가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 한다.
전체적으로 골프 조닝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브랜드로서 당당히 9개 매장을 확보하는데 성공, 성공적인 조기안착이 기대되고 있는 것.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안양점, 인천점, 포항점, 창원점, 광주점, 부산점, 제주점 입점을 확정지은 상태며 점차적으로 볼륨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르꼬끄스포르티브골프’는 20-30대 젊은층을 겨냥한 영 브랜드로 독특한 컬러 감각과 디자인이 포인트.
르꼬끄의 상징인 닭을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으며, 톡톡 튀는 컬러감각으로 젊은층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100% 중국생산으로 하이퀄리티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 가격대비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르꼬끄스포르티브골프’의 관계자는 “주요 상권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젊은층이 타겟인 만큼 단 시간에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톡톡 튀는 매장 인테리어로 골프시장의 차별화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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