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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개발(대표 김영수)의 2001 아울렛 안양 6호점이 오픈 일
주일만에 지역특성에 맞는 상품 구성으로 주변지역 소비자들
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매출신장세를 달리고 있다.
또한 총 2천4백평 규모의 2001 아울렛 안양점은 영업에 실패
한 센토백화점 건물에 리노베이션, 주변상권에 새로운 활력
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미 한세개발은 당산, 시흥, 천호, 중계, 안산 등의 상권에
2001 아울렛을 오픈, 패션할인점으로서 지역상권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세개발은 ‘바잉 코리아’, 즉 2001 아울렛에 장소를 제공,
패션과 생활용품 관련 중소기업이 밀려오는 외국상품에 대응
할수 있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키울수 있도록 유통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5∼10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거래를 해온 기업
이 참여하고 있지만 ‘바잉 코리아’ 운동 확대실시를 검토
중으로 국내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