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시스템, 부평 신사옥 내년 2월 완공
태일시스템(대표 이길헌)이 2009년 매출 1천억원 시대 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태일시스템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부평 신사옥 기공식을 성료했다.
관련업계 인사와 임원진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봉수 대표이사 전무는 “지난 18일 창립 28주년을 맞이한 태일시스템은 새로운 30년의 첫걸음을 이곳 부평에서 내딛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자리에 참석한 귀빈들을 비롯 여러분들의 협력과 도움으로 국내 최고의 디지털 프린트 전문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축사를 전했다.
태일시스템은 내년 2월 신사옥 중공으로 월 200대의 산업용 디지털프린터를 생산, 50%는 수출시장에서 나머지 50%는 내수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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