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캐주얼 ‘겐트’ 공격영업
스웨덴 캐주얼 ‘겐트’ 공격영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5년 국내런칭…73개국에 240개 매장 거느려
BLS코리아

BLS코리아(대표 앤지캥추)의 캐주얼 브랜드 ‘겐트’가 국내 무대에서 공격적인 영업망을 전개할 계획이다.
리앤풍 그룹은 유통 자회사인 BLS와 동남아시아 판권 계약을 체결후 아시아 지역과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현재 세계73개국 240개 매장을 운영 중인 ‘겐트’는 지난 2002년 아시아 시장에 초점을 두고 러시아 시장으로 첫진출하였으며 04년 일본, 05년 우리나라를 포함한 인도, 캐나다에 런칭을 성공시켰다.


엄격히 선별된 리테일러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겐트’는 현재 국내에 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6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엘레강스 유러피언 스타일과 아메리칸 캐주얼을 접목시킨 ‘겐트’는 명성만큼이나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1949년에 런칭된 ‘겐트’는 의류뿐만 아니라 시계, 향수, 신불, 안경, 홈 데코까지 이르는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며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다.
전통과 제품의 품질로 하이퀄리티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하는 ‘겐트’는 올해 국내시장에서 소비자 반응을 테스트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업체관계자는 “아직 ‘겐트’에 대해 모르는 고객들이 많지만 내년부터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전통 브랜드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