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은 섬유재도약 밑거름”
“개성공단은 섬유재도약 밑거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섬산련 하 부회장, 진출세미나서 강조
“개성공단은 한국 섬유산업 재도약의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하명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은 지난 7일 섬유센터에서 개최한 ‘개성공단 진출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개성공단 진출사업은 시범단지와 본단지 1차 분양이후 북핵사태로 인해 사업추진이 지연됐으나 6자회담의 진전에 따라 활발하게 재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성공단은 시범단지 생산을 통해 인건비는 중국의 1/3 수준인데 반해 생산제품의 품질이 우수하고, 근로자의 빠른 숙련도 저렴한 물류비용 등 여러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한 뒤 “현재 전력·통신의 인프라 구축 및 물류이동 절차의 간소화 등 사업 환경도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