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명동점 플래그샵으로 재탄생
뉴발란스, 명동점 플래그샵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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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대표 박성경)의 ‘뉴발란스’가 명동점을 플래그샵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뉴발란스’는 지난 20일 명동 매장을 ‘명동 NB FLAGSHIP STORE’로 리뉴얼 오픈하고 고객을 위한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명동 상권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뉴발란스 명동’은 지난해 매출 3000억 원 돌파의 핵심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명동 NB FLAGSHIP STORE’에 적용된 컨셉은 ‘뉴발란스’의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층, 2층으로 이루어진 명동 매장에는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가 담긴 다양한 신발들과 제작도구들이 함께 전시됐다. 특히 이 매장은 오프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에디션 상품을 구비했다.

매장 오픈 기념 감사 이벤트로 트렉 자켓, 리미티드 상품 및 990의 특별판매를 진행했다. 당일 매장에서 10 만 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 ‘NB 카드 홀더’를, 모든 구매 고객에게 ‘NB 컬러 양말’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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