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50주년 새출발 각오 다져
보령메디앙스(대표 조생현)가 10월 1일 창업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으로 파워업한다.
이에 따라 보령메디앙스는 ‘자전거’와 ‘50’으로 형상화 한 새로운 엠블럼과 슬로건을 선보이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유아 전문의류, 스킨케어, 위생 용품까지 아우르는 사업볼륨으로 업계에서 명실상부하고 있다.
또한 유아전문 패션유통사업으로 ‘타티네 쇼콜라’ ‘오시코시’ ‘비비하우스’를 통해 그 영역을 더욱 넓히고 있다. 2003년 12월 런칭한 프랑스 유아복 ‘타티네 쇼콜라’는 매년 20%이상 안정된 성장을 하고 있다. 아동복브랜드 ‘오시코시’는 최근 다양한 유통망의 확대로 매출을 증진시키고 있다. 이와함께 유아동 용품 토탈 브랜드 ‘비비하우스’와 유아 멀티 원스톱 메가숍 ‘아이맘 하우스’를 통해 유아시장의 선두자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내년에는 세번째 라이센스 브랜드를 신규 런칭 할 계획으로 유아 전문회사로서 그 입지를 더욱 굳혀갈 것으로 보인다.
보령메디앙스의 모회사인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1957년 ‘보령약국’으로 창업해 지금까지 보령메디앙스를 포함한 7개의 관계사를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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