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휠라 골프(FILA GOLF)’가 최근 개최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양국 선수들에게 지원한 제품이 폭발적 반응을 일으킴에 따라 특별 주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한국대표팀은 화이트와 레드가 믹스된 티셔츠와 팬츠를 착용,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특히 반 집업 체크 스웨터와 레드 격자 무늬 체크 프린트 방한 팬츠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이 착용한 스웨터나 팬츠 등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매우 뜨거워 특별 판매하게 됐다”면서 “3년 만에 부활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한국대표팀이 거둔 값진 승리를 기념해 한정판 제품으로 소장가치 또한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휠라 골프는 한국대표팀의 값진 승리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유소연, 김자영, 박인비, 최나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착용했던 것과 똑 같은 대표팀복을 특별 한정 판매한다. 브이넥 스웨터, 반집업 체크무늬 스웨터, 발열 기모 소재를 사용한 화이트 티셔츠, 레드 격자 무늬 체크 프린트 방한 팬츠 등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한국대표팀복을 주문 제작해 제공하는 것.
전국 ‘휠라 골프’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브이넥 스웨터는 19만원, 반집업 스웨터는 23만원, 티셔츠는 19만원, 방한 팬츠는 23만원이다. 한편, 지난 1~2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는 한국대표팀이 일본에 대승을 거두면서 승리의 감격을 안겼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