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쉬즈미스’ 입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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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 롯데 영등포 매장 리뉴얼…캐릭터 감성 선봬
인동어패럴(대표 장기권)의 ‘쉬즈미스’가 캐릭터 브랜드로서 변신을 활발한 움직임을 보
여주고 있다.
지난 16일 ‘쉬즈미스’는 롯데 영등포 백화점에 캐릭터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로 새 단장하고 매장을 오픈해 캐릭터 브랜드로서 그 존재를 알렸다.
기존 커리어 조닝에서 본격적인 조닝이동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새로 리뉴얼된 쉬크하고 미니멀한 매장 인테리어는 백화점 내 동선을 따라 움직이는 고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쉬즈미스’의 이번 인테리어 컨셉은 도시적인 쿨한 감성이 미래지향적인 미니멀리즘과 내추럴하게 믹스돼 심플하면서 깔끔하게 매장이 구성됐고, 또한 전반적으로 전체적인 라인과 절제된 형태미가 높은 캐릭터 감도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이번 매장 리뉴얼 포인트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인테리어 소재와 쉬크한 감성이 조화돼 캐릭터 감성을 최대한 살려내는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리뉴얼한 ‘쉬즈미스’는 제품부터 시작해 제품진열, 그리고 광고비주얼까지 통일감 있게 매장 분위기를 연출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컨셉과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심어준다는 방침이다.
캐릭터브랜드로서 변신을 선포한 후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백화점에 들어선 ‘쉬즈미스’의 향후 행보에 고객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까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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