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는 이번 시즌 ‘오메가’를 중심으로 내리막에 강하다는 자사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오메가’ 완판에 이어 타 아이템으로 파급되는 효과를 통해 하루 평균 2500족씩 판매되고 있어 고무적이다.
‘케이투’ 김나라 신발기획실장은 “‘케이투’의 접지력 기술은 하산 시에도 안전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다른 등산화들과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기술력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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