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도전정신만이 시련극복의 지름길
끊임없는 도전정신만이 시련극복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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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수 회장] 한국염색공업협동조합연합회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섬유염색인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염색인들은 많은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꿋꿋하게 섬유염색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비용 인상과 염료를 비롯한 원부자재가 폭등,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정책으로 인한 원가부담 가중 등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한 한해 였습니다.

염색연합회에서도 올해 중점추진사업으로 업계 고부가가치 염색가공기술 기반구축을 위하여 각 지역 연구소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염색업계 발전방안을 토론하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차세대 경영인 워크샵도 지속적으로 개최 하겠습니다.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정책에 대하여는 각 조합 및 공단 그리고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개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염색폐수 슬러지 육상처리 기술개발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정부의 해양투기 금지에 업계가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염색폐수 슬러지는 2012년부터 해양배출이 금지되므로 인하여 현재 육상처리를 위한 기술개발과제가 진행중에 있습니다만 더욱 조속한 기간내 육상처리 방안을 마련하여 업계에서 혼란이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섬유염색인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이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김경오 회장] 대한니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는 전국의 모든 니트가족 여러분에게 올해가 희망과 성취의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도 우리에게 매우 힘든 한해였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어렵고 어수선한 경제환경 속에서 국내 경기의 장기적인 침체로 인해 내수부진은 계속되고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원부자재 가격은 크게 상승하였고 환율하락으로 수출 채산성은 떨어져 우리 니트업계 생산자들은 힘든 고비를 헤쳐나가야 했던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또한, 세계 각 국가간의 FTA 체결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었던 상황에서 우리 니트산업은 차별화된 고부가가치의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시장개척부문을 강화하여 향후 확실한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한해였던 같습니다.

금년에도 우리산업의 전망이 그다지 밝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국내 경기는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세계시장에서 후개발도국과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우리 니트업계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고급인재를 확보하고 디자인과 브랜드 경쟁력과 차별화된 제품 및 원가절감에 의한 가격경쟁력을 갖춰 적기에 공급하므로 수출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패션과 기능성이 가미된 신제품개발을 통한 새로운 니즈를 창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008년 새해는 우리 니트산업이 발전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리라 믿으며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노화 이사장- 한국섬유마케팅센터

희망찬 무자년 새 해를 맞이하여 섬유업계 모든 종사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새 해에는 ‘실용정부’ 출발과 함께 섬유산업 또한 힘찬 재도약의 원년이 되길 희망합니다.
섬유업계 뿐만 아니라 지구촌 및 국내의 경제 환경은 원유가의 상승, 원화 가치 상승 등으로 순탄치 않은 한 해가 될 수 도 있지만 모든 섬유업계의 지혜와 풍부한 경험을 활용하여긍정적 마인드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열심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새로운 도약의 한 해를 맞이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섬유업계는 수 많은 시련과 고통, 험난한 파도를 넘어 발전을 해 왔습니다.
섬유인의 체내에는 그러한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는 유전자가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할 것을 기대합니다.

저희 한국섬유마케팅센터도 지난 4년간 구축한 해외거점을 활용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지난 해 보다 더 발전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업계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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