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와코루 멀티샵 김난희 사원
■비너스와코루 멀티샵 김난희 사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에서 단 하나뿐인 멀티샵
부산에서 단 하나뿐인 ‘비너스 와코루 멀티샵’이 패션의 거리 광복로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 이너웨어 매장의 개념을 넘어 멀티샵으로 재구성된 이 매장은 2007년 3월에 오픈하여 현재까지 광복로를 찾는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대부터 모든 여성이 타겟인 이 매장은 ‘실루엣을 살릴 수 있는 기능성’을 가장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화사함을 강조해 자수를 위주로 한 디자인을 볼 수 있다. 또한 비즈장식의 유행에 따라 펄감을 배가해 더욱 화사하고 은은한 느낌을 준다. 최근 여성들의 관심사인 브이라인에 대한 기능 역시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비너스 와코루 멀티샵’은 일반 비너스매장에 비해 크고 넓으며 ‘비너스’, ‘와코루’, ‘마더피아’등 모두 갖춘 유일한 매장이며 이러한 다양한 제품구성으로 많은 고정고객을 확보해 오고 있다.

확실히 겨울보다는 봄이 되면서 매출이 많이 증가했다는 김난희 사원은 “광복로의 거리 개선 이후 고객들의 쇼핑동선이 아주 편리해졌다. 따라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또한 점차 늘고 있는 실정이다. 날씨도 한결 따뜻해지고 있으니 거리에서 쇼핑이나 관광을 하는 많은 고객들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