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메’ 상승세
‘블루메’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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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퀄리티로 승부
블루메 인터내셔날(대표 홍정곤)의 ‘블루메’ 가 런칭1주년을 앞두고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성공적인 유아복브랜드로 나아가기위해 발판을 다지고 있다.
롯데百 본점, 강남점, 부산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각 매장의 특성은 다르지만 계속해 신장세를 보이고 있고 이에 힘입어 조만간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를 중심으로 2개정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올해 오픈한 부산점은 특히 반응이 좋다. 16평의 매장에 블루메의 모든 상품이 진열돼 있으며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의 고정고객이 늘고 있다. 짧은 기간내 빠른 성장세다.
이 같은 발전에는 블루메의 퀄리티를 경험한 고객들이 재구매로 이어지면서 2차구매 금액이 배로 늘어나는 특징이 있었다. 또 선물용품이 한몫했다.

일반 고객들은 금값이 올라 돌잔치의 반지나 목걸이 대체 선물로써 인형용품을 택했고 우리나라에 없는 디자인과 독특함에 반했다. 다양한 제품과 1만9천원~8만대의 가격으로 폭넓게 선택 가능하다.
블루메의 선계원 이사는 “경험을 바탕으로 걸음마 단계에서 이제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시점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고정고객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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