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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미 ‘미샤’ 매니저
브랜드 파워 과시 단기간 안착

지난 상반기 MD개편 이후 매장을 오픈하고 청주 지역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입점한지 6개월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미샤’의 브랜드 파워는 이 지역에서도 예외가 아니여서 단기간 만에 안착할 수 있었다. 캐릭터 브랜드로는 정상급 브랜드라는 지역 내 인지도 때문에 고객들이 찾아오는 매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간 지역 내 브랜드 매장의 공백으로 대전이나 천안지역으로 이동하던 고객들까지 유입되고 있어 분위기는 매우 좋은 편이다. 지역정서가 강하게 묻어나는 유통환경에서는 매장 매니저와 고객과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객들과의 유대관계가 깊어질수록 매출 및 매장 활성화는 자연스럽게 뒤따른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진실어린 마음과 태도로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개인적인 목표로는 연간 14억정도의 매출실적을 생각하고 있다.

윤혜진 ‘쿠아’ 매니저
트렌디 제품 적중…꾸준한 신장세

지난 해 6월부터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쿠아’의 경우 지속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젊은 고객들을 위주로 트렌디한 제품들에 대해 호응도가 높은 편이며, 청주지역 고객성향과도 잘 매치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쿠아’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타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되는 제품들이 강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어 한번 구매한 고객들의 경우 재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청주는 지역상권의 특성상 보수성이 강하게 나타나 브랜드의 대한 평판이나 인지도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매장 오픈 이후 브랜드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쿠아’는 지역민들에게 코오롱패션이라는 패션업체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로 신뢰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매장 방문고객들에게는 여유롭게 매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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