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럭셔리 심장부 ‘더 플라자’ 입성
▲ 성주그룹 김성주 대표(사진 左)와 브룩쉴즈 | ||
‘MCM’은 지난 12일 뉴욕 럭셔리 심장부인 ‘더 플라자(The Plaza)’에 입성하며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나가고 있다.
2007년 블루밍데일즈에 오픈하며, 미국시장에 진출한 ‘MCM’은 현재 헐리웃 스타들이 가장 즐겨 찾는 편집매장인 ‘프레드 세갈(Fred Segal)’과 페리스힐튼이 자주 쇼핑하는 ‘인터믹스(intermix)’ 등 미국 내 39개 매장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미국 진출 당시 뉴욕타임즈에 ‘매혹적인 명품’이라는 타이틀로 호평을 받는 등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플라자호텔의 럭셔리 쇼핑몰에 세계 유수의 명품 브랜드들과 함께 단독매장을 오픈하게 된 것. 플라자호텔의 단독매장 오픈은 ‘MCM’이 글로벌시장에서 명실상부한 럭셔리브랜드로 인정받았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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