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국 패션 브랜드 대상
2009 한국 패션 브랜드 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경쟁력 구축 선두주자
27개 핵심 브랜드 엄선
23일 섬유센터서 시상식

지오지아· 임페리얼·테이트· 르샵· 코데즈컴바인·까르뜨니트·게스등 국내외 27개 브랜드가 한국패션산업의 세계화와 경쟁력강화에 앞장설 ‘영예의 글로벌 브랜드’로 선정됐다.
27개 글로벌 브랜드는 국내 시장에서 파워풀한 지명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한국 패션산업 선진화의 기술로서 역량이 높이 기대된다.

한국패션산업을 선도할 27개 브랜드가 ‘2009 한국패션브랜드대상(Korea Fashion Brand Awards)’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프로필 5, 7 ,8, 10, 11면
‘한국패션브랜드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3일 각 단체, 업계로부터 추천 받은 조닝별 후보군 신청 마감에 이어 3차례에 걸쳐 지난해 매출실적 및 성장률 등의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절차를 밟았다. 심사기준은 시장조사를 통한 바이어 및 소비자 선호도를 바탕으로 세계적 명품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수상브랜드들은 최근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과감한 투자와
▲ 왼쪽부터 김민자 교수 <서울대학교>, 이인성 회장 <한국의류산업협회>, 조규화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품질개선, 공격 경영으로 조닝별 선두자리 고수와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았다.
‘한국패션브랜드대상’은 국내 패션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의욕고취와 국가 이미지제고를 위해 매출도 중요하지만 탄탄한 내실경영으로 아이덴티티가 확실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브랜드 발굴을 과제로 삼고 있어 실로 그 의의가 크다.
본지는 이번 수상브랜드에 대해 본지 발행 각종 국내외판 매체에 지속 홍보를 실시하는 등 우리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 설 각오다.
한편, ‘2009 한국패션브랜드대상’ 시상식은 23일(오늘) 오후 3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영예의 수상업체와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남성복부문: 신성통상(주) ‘지오지아’ ▲남성복 유망브랜드 부문: (주)RKFN ‘엘파파’ ▲어덜트캐주얼 부문:(주)슈페리어 ‘임페리얼’ ▲여성 영캐주얼 부문:(주)현우인터내셔널 ‘르샵’▲디자이너 브랜드: (주)루치아노 ‘루치아노 최’ ▲캐주얼부문: (주)리얼컴퍼니 ‘도크’ ▲진캐주얼:게스홀딩스코리아(유) ‘게스’ ▲스타일리쉬캐주얼: (주)인디에프 ‘테이트’ ▲SPA브랜드: (주)예신피제이 ‘코데즈컴바인’ ▲골프&레저스포츠: (주)오성어패럴 ‘트레비스’ ▲골프유망브랜드부문: (주)신한코리아 ‘JDX골프웨어’ ▲니트웨어부문: (주)마리오 ‘까르뜨니트’ ▲모피부문: 동현글로벌 ‘동현글로벌’ ▲친환경의류부문: (주)이새FnC ‘이새’ ▲환경 화섬사 부문: 웅진케미칼(주) ‘ECOWAY’ ▲고기능원사부문: 삼일방직(주) ‘에코실’ ▲PET직물부문: (주)성안 ‘STARTEX’ ▲염색가공부분: 벽진BIO텍 ‘벽진BIO텍’ ▲해외시장개척부문: (주)명보텍스타일 ‘한국명보’ ▲인테리어텍스타일 부문: (주)대안텍스타일 ‘대안’ ▲다기능섬유가공제부문: 넵테크놀리지주식회사 ‘N-BIO’ ▲부자재부문: 이원물산 ‘이원물산’ ▲온라인유통부문: (주)에이다임 ‘패션플러스’ ▲온라인 잡화부문: (주)페프 ‘페프’ ▲온라인커뮤니티 부문: 월드베스트비즈니스네트워크 ‘더블유비비엔’ ▲캐릭터부문: (주)브롬엔터테인먼트 ‘레베카 봉봉’ ▲맞춤양복부문: 전병원양복점 ‘제이비월드(JBW)’ ▲공로부문: 이데아패션연구소대표 이호정박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