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올해 첫 신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제 2종을 출시했다. 꿀벌의 벌침액인 봉독을 함유한 ‘에스메딕 비즈 마일드 선 스크린(SPF45 /PA++)’과 보습이 강화된 ‘더 커버 클래식 로얄 에센셜 선블록(SPF50+/PA+++)’을 선보였다.
‘에스메딕 비즈 마일드 선 스크린’은 봉독, 편백수 등의 내추럴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피지를 조절하여 지성 피부 타입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산뜻한 자외선 차단제다. 농촌진흥청과 동성제약 중앙연구소가 공동 연구개발한 봉독을 함유해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높이고 손상된 피부의 진정을 도와준다. ‘봉독’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피부상재균을 컨트롤 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세포에 대한 세포증식 및 콜라겐 합성 촉진효과로 트러블로 고민하는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동백꽃 추출물이 피지를 흡착해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며 누에고치의 천연 실크에서 추출한 실크 프로테인을 함유, 우수한 수분 보유 효과와 섬유 아세포 증식의 효과로 피부 수분공급 및 피부 재생을 도와준다. 내수성이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의 제품으로 지속력이 우수하다.
피부과에서 필링이나 레이저 시술 후 사후 관리용, 강력한 차단효과를 원하지만 피부 트러블 때문에 선크림 사용을 꺼리는 고객 또는 스포츠 및 외부 활동이 많아 지속력이 좋은 자외선 차단제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더 커버 클래식 로얄 에센셜 선 블록’은 확실한 UV A와 UV B 이중 차단 효과로 피부 광노화를 적극적으로 방어하며 풍부한 보습과 영양 공급의 에몰리언트 기능이 강화된 에센셜 선 블록이다. 주름살과 피부암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UV A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 중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성분인 PABA와 인공색소를 배제해 저자극이면서도 가벼운 포뮬러로 사용감을 극대화시켜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에도 불구하고 이물감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의 노출로 인한 피부 노화(건조, 눈가 주름)가 진행 중인 피부나 백탁 없이 번들거리지 않으며 촉촉한 선크림을 원하는 고객 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 후 피부 트러블을 경험한 민감한 피부의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자료제공 : CMN(www.cmn.co.kr) / 보건신문(www.boku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