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패션 컴퍼니’의 약자인 EFC는 그 동안 동일하게 사용해 오던 사명과 브랜드 명을 구분, 명확하게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으로 브랜드 위상을 잇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명변경과 함께 CI도 새로워졌다. 브랜드 전통과 역사를 표현한 로만서체에 유연한 레드 곡선이 눈길을 끈다.
EFC 조원익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은 EFC가 한단계 성장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올해를 변화와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다시 한 번 50년 전통 국내 토종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는 새로운 대한민국 대표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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