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사회 의안 통과
대구경북패션협회(회장 김광배)가 조합으로 거듭난다. 또 연말경 지역 패션인의 축제인 패션 어워드 행사도 부활시킬 계획이다.
협회는 8일 한국패션센터1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사회는 조합설립요건을 갖추기 위해 회원 확충에 매진하기로 했다. 또 올해부터 1개 회원사를 선정, 대구지역 백화점 테스트매장에 입점시키기로 했다. 이밖에 협회 공동판매장 운영과 신진디자이너 창업자금 지원도 관련기관과 협의해 추진해 나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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