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 본사특가전 호응 커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골프’가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 열흘동안 특가행사로 3억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JDX골프’는 영등포 본사 사옥 앞 광장에서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여의도 벚꽃 축제기간에 맞춰 약 500만 명의 유동인구를 수용했으며 약 3억 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의류와 액세서리 등 2008년부터 2011 S/S 제품까지 약 1만여점을 정상가대비 약 50~7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 알뜰 쇼핑객들을 불러들였다.
그동안 진행해 온 지상파 3사의 적극적 홍보마케팅을 통한 PPL효과도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랑을 믿어요’ ‘짝패’등 제작지원을 비롯 다양한 프로그램에 제품협찬을 해왔다. “소비자들은 연예인 협찬제품과 동일 상품을 찾기도 해 PPL제품의 인기가 높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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