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전문 멀티샵 ‘햇츠온’이 소셜커머스 붐에 합류했다. 최근 소셜커머스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20대 젊은층에게 새로운 소비문화로 이슈 되고 있다. ‘햇츠온’은 지난해 12월부터 ‘쿠팡’과 제휴를 맺어 소셜 마켓에 주력하고 있다.
‘햇츠온’ 관계자는 “지난번 보다 3배 가량 많은 3000개의 물량을 준비했음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1000개의 추가 물량까지 품절을 기록했다”며 “‘엘스팅코’, ‘코카콜라’ 등 신상품도 할인 대상에 포함돼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